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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체육대회] 2014년 ㈜아텍코리아 체육대회
  • 사내행사
  • 2014.11.07

 

■ 2014년 ㈜아텍코리아 체육대회

10월 18일,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가 아닌, 양천 소방서 강당에서 ‘2014년도 ㈜아텍코리아
제4회 가을 체육대회’에 참가코자, 오랜만에 서울로 올라온 부산 지점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아텍코리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매년 사내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이면
볼 수 있는, 탐스러운(?) 상품들 때문인지 직원들의 체육대회에 대한 반응은 역시 뜨거웠습니다.



직원들의 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단결심과 애사심 향상을 위해 준비된 체육대회는, 업무별로 구성된
4개 팀과 팀 별 선임(OB), 후임(YB)으로 나누어져 만들어진 단체 2개 팀으로 구성하여 2인 줄 당겨
넘어뜨리기,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 되었습니다.

첫 번째 경기는 ‘2인 줄 당겨 넘어뜨리기’였습니다. 작년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서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하신 심태완 과장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용호상박, 팽팽한 맞대결을 벌이던 한국일 사원과 전승엽 사원 또한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번째 경기로는 작년보다 더 어려워진 ‘3인 4각으로 달려 풍선 터뜨리기’는 세 사람이 한마음이
되어 호흡을 맞추는 경기로써 직원들 간 단결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임 전부터 몸을 풀며 혼신의 힘을 다해 달린 교정A/S, 기술 지원 혼성팀이 1등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 게임은 예전의 궁중이나 양반집에서 주로 행하던 놀이였다는 투호였습니다. 제한된 1분
동안 나무통 속에 들어간 화살의 수로 승부를 가리는 놀이라, 다들 분주한 손놀림에도 불구하고
나무통 밖으로 벗어나는 화살들로 아쉬움이 많은 경기였습니다.

침착성과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준 경영지원, 기술지원 혼성팀과 부산 영업 팀이 1,2등을 하였습니다.






전략이 비슷했는지 OB팀과 YB팀이 동점으로 마무리된 ‘몸으로 말해요’는 몸으로 표현하고,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의 센스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애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직원들의 몸짓으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예측이 불가능한 ‘신발 발로 던져 점수 얻기’는 간발의 차이로 OB팀이 이겼습니다.
무조건 멀리 던지기가 아니기 때문에 발에 힘을 빼고 신발을 던져 보지만, 역시 쉽지 않은
경기임을 이우석 대리 표정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재치와 센스를 보여주는 ‘초성 게임’과 ‘스피드 게임’은 순발력 게임인 만큼 게임을 즐기는 사이
순식간에 끝나 버렸습니다.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웃고 즐기는 사이 점수판의 팀 별, 개인별 점수들이 취합되어 발표 되었
습니다. 경기가 끝났지만,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는 이유! ‘찬스’가 있기에 손에 땀을 쥐고 최종
점수 합계가 될 때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순간 이었습니다.

㈜아텍코리아 BIG3의 힘을 보여주신 서울 영업 팀인 조태석 과장, 이용현 대리, 이우석 대리 팀이
일등의 영광을 차지하며 부상으로 노트북 1대씩을 챙겼습니다.



2등은 여성 3인으로 구성된 경영지원, 기술지원 혼성팀으로 경기에 따라 주어진 특혜를 십분 발휘
하여  블루투스 스피커를 획득 하였고.



1등 후보였던 교정 A/S, 기술지원 혼성팀은 경기막판 사용한 찬스가 기대를 져버림에 따라
아쉽게도 3등으로 마감하였고



밤잠 설치며 새벽비행기 타고 먼 길 올라와 열심히 하였지만,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도  부산 영업 팀이 4등을 하였습니다. 다음 체육대회를 기약하여 봅니다.



2014년도 제4회 가을 체육대회의 MVP의 영광은 특히 초성 게임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신
이용현 대리에게 돌아갔습니다. 빛난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아시안 게임
금메달만큼이나 값져 보였습니다.



감투상의 영광은 모든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준 한국일 사원이 수상하였습니다.



매년 등산대회 및 체육대회에 참여하며, 직원들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주는
윤준영 대리가 봉사상을 받았습니다.



2014년도 가을 체육대회도 흥미진진한 경기 준비를 준비 하시느라 고생하신 사장님과
㈜아텍코리아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으며, 서로간의
동료애와 애사심을 북돋우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